[국내배구] 11월 20일 V-리그 (여) 정관장 흥국생명 국내배구분석 스포츠분석

11월 20일 V-리그 (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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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40회차 대상 경기입니다.

# 홈팀 : 정관장(3승4패)

정관장은 직전경기(11/16) 원정에서 상대로 1-3(18:25, 16:25, 25:23, 19:25)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(11/12)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2-3(26:24, 18:25, 21:25, 26:24, 10:15) 패배를 기록했다. 3연패 흐름 속에 블로킹 10-18, 서브 6-2, 범실 14-7의 결과. 염혜선 세터가 1경기 결장후 복귀했지만 연결과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했던 경기. 메가(22득점, 33%)와 표승주(14득점, 28%), 부키리치(33%)가 상대 블로킹에 부담감+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했던 상황.

# 원정팀 : 흥국생명(7승)

흥국생명은 직전경기(11/15)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-1(25:19, 25:22, 21:25, 25:19)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(11/12)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3-2(24:26, 25:18, 25:21, 24:26, 15:10) 승리를 기록했다. 7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0-4, 서브 10-8, 범실 17-25의 결과. 배구여졔 김연경(17득점, 40%)이 건재한 가운데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(25득점, 44%)가 193cm의 큰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을 선보인 경기. 피치(11득점), 정윤주(12득점)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이고은 세터가 중심을 잘 잡아줬고 신연경 리베로는 몸은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.

# 상대전 특징

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(11/12) 원정에서 2-3(26:24, 18:25, 21:25, 26:24, 10:15) 패배를 기록했다. 블로킹 9-14, 서브 1-6, 범실 34-27의 결과. 메가(39득점, 39%)와 부키리치(22득점, 29%)가 분전했지만 주전 세터 염혜선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나타난 경기.

# 베팅추천

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흥국생명이 앞선다. 다만, 흥국생명의 완승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생각되는데 흥국생명은 주전 이고은 세터가 감기 몸살 증상을 보이고 있다. 또한, 컵 대회에서 정관장이 승리를 기록했고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가 위력적인 정관장이 되는 만큼 접전이 펼쳐질 것이다.

◎ 가능성이 높은 선택 =>흥국생명 승리

◎ 배당을 노리는 선택 =>오버